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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책만 읽는 곳이 아니에요
  • 디자인포럼 에디터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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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책만 읽는 곳이 아니에요

By 안희찬 (스토리텔러) 

도서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까? 아마 다소 딱딱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우리 손에서 멀어진 책. 그런 책들이 가득히 쌓여있는 공간. 그러나 이런 도서관에 디자인이 결합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유연하고 부드러운 디자인이 도입하면서 사람들을 이끄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는 도서관.
과연 어떤 디자인의 도서관이 우리를 유혹하고 있을까?

1. 오산 꿈두레도서관


<오산 꿈두레도서관, 사진 출처 : 꿈두레도서관 홈페이지>

2014년 4월 12일에 개관한 오산 꿈두레도서관. 오산 꿈두레도서관은 도서관의 외관서부터 독특한 디자인을 뽐낸다. 갈색의 컬러와 유리를 조화롭게 엮어내어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도서관 내부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강좌실, 카페테리아를 아기자기하게 배치해 놓았다. 이 뿐만 아니다. 꿈두레도서관은 국내 최초로 독서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와 부모가 1박 2일 동안 캠핑과 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퇴소 시 독서 감상문 및 독서 캠핑장 이용 소감문만 제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독서 캠핑장이기도 하다. 다양한 공연과 강좌도 꿈두레도서관만의 장점이다. 멋드러진 디자인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문화시설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오산 꿈두레도서관이다.

<오산 꿈두레도서관, 사진 출처 : 꿈두레도서관 페이스북>

2. 코엑스 별마당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