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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다양한 여권디자인
  • 디자인포럼 에디터
  •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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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다양한 여권디자인

언제나 전 세계에서 모인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공항. 여행의 시작은 그 나라의 공항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정도로 공항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끊임없이 거쳐가는 곳이다.

이곳 공항에서 국적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여권의 색상과 디자인이다. 각 나라별 여권 디자인과 그 안에 담긴 의미는 전 세계를 구성하는 국가들만큼이나 다양하고 특별하다. 다양한 국가별 여권디자인을 알아보자.

(*여권의 표지디자인은 일반여권, 관용여권, 외교관여권이 각각 다르다. 여기서는 일반여권을 대상으로 살펴보았다)

1. 대한민국
표지에는 국화인 무궁화 꽃잎 5개가 태극을 감싸고 있으며 금박무늬는 1963년 재정한 대한민국 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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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국
잉글랜드를 상징하는 사자와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은빛 유니콘이 마주 보고 있는 영국 왕실문장을 표지에 배치해 귀족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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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나다
2013년 새롭게 사용되기 시작한 최신형 여권으로 영어, 프랑스어를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표지에 Passport, Passeport를 나란히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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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
여권중앙에 왕실의 문장인 국화를 새겨 넣었는데, 금박의 국화문양에 간결하고 단정한 기품이 느껴진다. 내지 또한 담백하게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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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질랜드
국가 상징인 고사리과 식물 실버펀의 모습을 검은색표지에 은박으로 처리했다. 실버펀 은박이 뒷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디테일이 엿보인다. 표지는 영어와 토착민인 마오리족의 마오리어를 표기했다. 전체적으로 세련미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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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위스
스위스 국기를 모티프로 국기 색깔과 같은 채도 높은 빨간색 표지에 입체적 십자문양패턴을 입혔다. 국가의 문양을 표지 중앙에 크게 강조하고 그이외의 디자인은 생략했다. 깔끔함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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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위키피디아>

 

여권의 색상과 디자인은 국제 통용 기준이 없어 각 국가가 편의상 종교적, 정치적, 지리적 특성에 따라 정한 것이다. 현재 전 세계의 여권의 색상은 크게 붉은색, 파란색, 초록색, 검정색으로 구분된다. 특히 우리나라 정부는 여권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여권의 표지와 내지를 선정하는데, 어쩌면 당신이 생각한 색상과 디자인이 전 국민의 여권 속에 새겨 질 수 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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