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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시대’ 여는 LG아트센터, 새 ‘강남 시대’ 여는 코엑스아티움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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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디자인

 

LG아트센터, 내년 10월 마곡서 개관

코엑스아티움, 공연전문극장으로 탈바꿈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22년간 공연계 ‘강남 시대’를 이끌어온 LG아트센터가 새로운 땅으로 떠난다. 강남구 역삼동에서 강서구 마곡동으로, 도시의 중심에서 외곽으로 떠난다. LG아트센터가 떠나는 강남 시대는 공연전문극장으로 다시 태어나는 코엑스아티움이 이어간다.

 

2000년 서울 강남 역삼동에서 1103석 규모의 대극장으로 출발한 LG아트센터는 내년 2월 막을 내리는 뮤지컬 ‘하데스타운’을 끝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으로 이전한다. 내년 3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10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심우섭 LG아트센터 대표는 “마곡의 잠재 가능성에 주목했다”며 “유동 인구 30만 명, 1인 가구 42%의 젊은 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교통도 편리하다”고 이전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