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사그마이스터 (Stefan Sagmeister) / 사그마이스터 & 월시 공동 창립자, 2010년 그래미 최우수 레코딩 패키지 수상자
스테판 사그마이스터(Stefan Sagmeister)는 롤링 스톤스(Rolling Stones), HBO(Home Box Office),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등 다양한 분야의 클라이언트를 위한 디자인 작업을 해왔다. 그는 그래미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세계 유수의 국제 디자인상을 두루 석권했다.
스테판은 행복과 아름다움처럼 우리 삶의 본질적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그것들이 디자인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탐구한다. 그는 공식 TED 무대에 다섯 차례 초청되어 강연했으며, TED에서 가장 많이 초청된 연사 세 명 중 한 명이다.
그의 저서는 수십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전시는 세계 각국의 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대표 전시인 〈The Happy Show〉는 전 세계에서 5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모았으며, 그래픽 디자인 역사상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전시로 기록되었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그는 빈 응용예술대학교(University of Applied Arts Vienna)에서 MFA를 취득했으며, 풀브라이트 장학생(Fulbright Scholar)으로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진준 (Jinjoon Lee) / 미디어 아티스트 ·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이진준은 서울, 도쿄, 옥스퍼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연구자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이자 아트앤테크놀로지 센터(KATEC)를 이끌고 있다. 예술·기술·AI·도시 문화가 만나는 지점에서 작업과 연구를 이어가며, 아시아, 유럽, 미주에서 전시와 커미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인공지능과 데이터 환경 속에서 기억, 감각, 공공 예술, 도시 경험이 어떻게 새롭게 구성되는지를 탐구한다. 옥스퍼드대 박사 논문 작품 〈Empty Garden〉은 애슈몰린 박물관에 영구 소장되어 있다.
유지원 (Yu Jiwon) / 글문화연구소 소장, 작가, 디자이너
글문화연구소 소장이자 작가, 타이포그래피 연구자, 그래픽 디자이너다.
서울대학교와 독일 라이프치히 그래픽서적예술대학(HGB)에서 독일고등교육진흥원(DAAD) 예술장학생으로 디자인을 전공했고, 홍익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 전공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저술, 연구, 디자인, 강연, 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타이포그래피를 친근하고 매력적인 문화 활동으로 확장해왔다. 동시에 과학, 어학, 문학, 고전음악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타이포그래피를 매개로 소통하고 있다.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저술이 고등학교 『독서와 작문』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대표 저서로 『글자 풍경』, 물리학자와 공저한 『뉴턴의 아틀리에』, 번역서로 헤릿 노르트제이의 『획―글자쓰기에 대해』, 대표 디자인으로 민음사 『셰익스피어 전집』이 있다.
김그륜 (Kim Gryun) / 애플 Apple TV 컨텐츠팀 Creative
김그륜은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모션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I 크리에이터이다.
현재 Apple TV 콘텐츠팀에서 Creative로 활동하고 있으며, AI와 디자인,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표 AI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생성형 AI 기술과 창작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과거 글로벌 타이틀 시퀀스 전문 스튜디오 Elastic에서 Lead Animator로 활동하며 HBO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길디드 에이지(The Gilded Age)>, <히즈 다크 머티리얼즈(His Dark Materials)>, DC 둠 패트롤(Doom Patrol)> 등 다수의 영화·드라마 메인 타이틀 제작에 참여했다. 그 이전에는 국내 대표 포스트프로덕션 스튜디오 Giantstep에서 Lead Animator로 활동하며 다양한 브랜딩 및 광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김그륜은 2023년 Emmy Awards 2관왕을 수상했으며, Clio Awards, ADC Awards, IF Design Awards, Red Dot Awards, Telly Awards, Muse Awards 등 세계적인 디자인·엔터테인먼트 어워드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과 차세대 창작 경험 연구에 집중하며, 기술과 인간의 창의성이 만나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윤석관 (Yoon Seokkwan) / 작가
킵콴(KEEPKWAN, 윤석관)은 AI와 인간 창작자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국적 정체성과 동시대적 상상력을 시각 콘텐츠로 확장하는 AI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다. SM C&C에서 마케팅, 사업전략 분야를 경험한 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AI 아트 작업을 시작했으며, 국내외 기업 및 정부기관과 협업해왔다. K-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비롯해 화보, 영상, 광고, 전시, 실제 착용 가능한 한복 디자인, 향의 시각화 등 다양한 창작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AI를 인간의 상상력을 확장하는 협업 대상으로 바라보며, 인간 중심의 오리지널리티를 지키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윤경식 (Yoon Kyeong Sik) / 건축가, 한국건축 회장
건축가 윤경식은 자연친화적 설계와 깊이 있는 인문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건축 철학을 펼쳐온 건축가이자 건축사상가이다. 그는 건축을 인간의 삶과 정신, 그리고 문화적 맥락을 담아내는 총체적 예술로 인식하며, 자연과 인간, 시간과 공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건축을 지향해 왔다. 35년 이상 활동하며 iF Design Awards, The International Architecture Awards(IAA), Architecture Master Prize(AMP), World Architecture Awards(WA) 등 세계적인 건축상을 25회 이상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작품성과 철학적 깊이를 인정받았다. 철학, 인문학, 미학을 건축의 본질과 연결하는 작업을 지속해 왔으며, 대표작으로 CJ 해슬리나인브릿지 클럽하우스, 사랑빚는교회, 정각사 미래탑, 함평 호접몽가, 도선사 소울포레스트, 인월사 • 담마센터, 백양사 영혼의 힐링하우스 등이 있다.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Stefan Sagmeister) / 사그마이스터 & 월시 공동 창립자, 2010년 그래미 최우수 레코딩 패키지 수상자
스테판 사그마이스터는 디자인과 데이터를 결합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자연재해와 정치적 혼란 등 다양한 위기 속에 놓인 지금, 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인류의 삶과 사회는 대부분의 영역에서 꾸준히 발전해 왔다는 사실을 구체적인 데이터를 통해 보여준다.
유엔(UN), 세계은행(World Bank)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각국의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그마이스터는 숫자를 매력적인 시각 언어로 재해석한다. 또한 역사적인 명화 위에 데이터 시각화를 접목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시간이 흐르며 이루어진 인류의 진보를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김그륜 (Kim Gryun) / 애플 Apple TV 컨텐츠팀 Creative
김그륜은 헤럴드디자인포럼2024에서 선보인 2D 게임 형식의 발표를 확장해, 이번에는 3D 게임 세계 속에서 AI 시대의 여정을 풀어낸다. AI 유튜브 채널로 레드오션 속 새로운 기회를 발견한 경험, 10만 구독자 이후 바이브 코딩이라는 새 영역에 도전한 과정, 그리고 AI 아트와 바이브 코딩을 결합해 새로운 창작 흐름을 이끌게 된 이야기를 실제 제작 사례와 함께 전한다. 발표는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 기술의 결합, 그리고 미래의 리더십에 대한 메시지로 이어진다.
윤석관 (Yoon Seokkwan) / 작가
이제 누구나 AI로 무엇이든 만드는 시대. 그래서 진짜 질문은 '무엇을 만들까'가 아니라 '무엇을 지킬까', '어떻게 전할까' 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가는 그동안 AI로 전통을 되살리고, 그 이미지를 화면 밖으로 꺼내 실물로, 감각으로 옮겨오는 작업을 이어갔다. 그럴수록 분명해진 건, 좋아 보이게 만드는 일은 AI가 해도 마음에 닿는 일은 사람이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AI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대, 원래 우리 인간이 잘하던 그 감각으로 돌아가 과연 마음에 닿는 일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사람의 마음에 닿을 수 있을지 원래의 감각을 다시 벼린다. 가장 익숙한 감각으로 가장 새로운 것을 만드는, '휴먼 모드'로 돌아가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윤경식 (Yoon Kyeong Sik) / 건축가, 한국건축 회장
현대 한국사회의 화두인 창의성과 상상력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멋진 화두(Beyond visual)가 주어진 포럼이다. 문화 예술의 중요분야인 디자인이 시각적인 성취를 넘어 한 장르로 창조되기 위해서는 보이고 만져지는 감상의 단계를 넘어 이 작품을 가능하게 한 그 작가들의 동선과 통찰이 읽혀질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문화라고 할 수 있고, 바로 ‘인문’이 자리하는 곳이다. 나의 종교건축 디자인 콘셉트는 “덜 종교적인 더 부처 닮은, 덜 종교적인 더 예수 닮은”으로, 종교로 인식되는 비주얼 넘어 존재하는 건전한 믿음을 건축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 예매 기간
- 얼리버드: 2026년 8월 4일 (화) ~ 8월 31일 (월) 23:59
- 일반예매: 2026년 9월 1일 (화) ~ 10월 1일 (목) 13:00
- 현장판매: 2026.10.2(금)
■ 티켓 가격
- 일반(당일 현장예매) : 159,000원
- 얼리버드예매 : 127,200원 (20%할인)
- 일반예매 : 151,050원 (5%할인)
- 단체(20명이상) : 127,200원 (20%할인)
※ 단체 예매시 별도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02-727-0273, 0321)
- 학생(중/고/대학생. 대학원생x. 당일 신분증지참 필수) : 59,000원
■ 학생 티켓 안내
- 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은 59,000원에 티켓 구매 가능합니다.
- 반드시 1인 1매 기준이며, 포럼 당일 현장에서 학생증 확인 후 발권됩니다.
- 대리 등록은 불가하며, 학생 증빙이 안될 경우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고 입장하셔야 합니다.
■ 티켓발송 안내
- 티켓은 별도 배송되지 않으며, 포럼 당일 오전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출입명찰이 배부될 예정입니다.
■ 환불정책 안내 (문의: 02-727-0273, 0321)(평일 9~18시)
- 포럼 10일 전에는 100% 환불 가능 (9월 28일까지 100%환불가능)
- 포럼 9일전~7일전까지 총 티켓 요금의 10%(15,900원) 공제 후 환불 가능 (9/23~25)
- 포럼 6일전~3일전까지 총 티켓 요금의 20%(31,800원) 공제 후 환불 가능 (9/26~29)
- 포럼 2일전~1일전까지 총 티켓 요금의 30%(47,700원) 공제 후 환불 가능 (9/30~10/1)
- 포럼 당일 환불 불가
*공제요금은 일반티켓 기준이고 학생의 경우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